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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강지연 교수, ‘중견연구자 지원 사업’ 선정...협약 체결

텍사스주의 교수·연구 협업 및 세미나 진행·철학과 학생들도 연구보조원으로서 참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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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07.20 16:27:26

창원대학교 철학과 강지연 교수. (사진=창원대 제공)

창원대학교 철학과는 강지연 교수가 올해 7월부터 2025년 7월까지 3년간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 지원 사업’ 신규 과제로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 지원 사업’은 국내 중견급 우수 연구자의 학문적 역량 강화와 연구의 다양성 확보, 창의적 연구 촉진을 통한 학문의 균형적 발전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창원대 철학과 강지연 교수의 연구과제 제목은 ‘함석헌, 조자신의 인간론과 사회실천적 함의’이며, 1920년대에서 1970년대까지 동북아에서 동양전통지식과 기독사상의 융합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룬다.

강지연 교수의 연구과제는 관련 분야에서는 드물게 2022년도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는 데 큰 의의가 있으며, 매년 심사를 통해 그다음 해 연구비를 계속 지원받게 된다.

현재 미국 텍사스주 UTD(University of Texas at Dallas)에서 연구년을 수행 중인 강지연 교수는 이 연구과제를 위해 매년 텍사스주의 교수와 연구 협업 및 세미나를 진행하고,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통해 창원대 철학과 학생들도 연구보조원으로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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