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동아대 태권도학과, ‘제1회 꿈나무 캠프’ 실시

‘겨루기’·‘품새’·‘시범’ 등 파트별 교육 진행...특별 지도자로 김태훈 선수 나서

  •  

cnbnews 심지윤기자 |  2022.07.20 14:25:34

최근 동아대 승학캠퍼스 체육관과 태권도실 등에서 동아대학교 태권도학과가 ‘제1회 꿈나무 캠프’를 실시했다. (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는 태권도학과가 ‘제1회 꿈나무 캠프’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산·경남 지역의 대한태권도협회 등록 도장을 대상으로 동아대 승학캠퍼스 체육관과 태권도실 등에서 최근 진행된 이번 캠프엔 지도자와 학생 200여 명이 참가해 열기를 띠었다.

동아대 태권도학과는 이번 캠프에서 이용국 태권도학과장과 이상호 교수의 총괄지도 하에 ‘겨루기’와 ‘품새’, ‘시범’ 등 파트별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겨루기 부문은 동아대 출신 리우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이자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김태훈 선수가 특별 지도자로 직접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 실업팀 수영구청 이기정 감독 및 선수단이 겨루기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이상호 교수는 “동아대 태권도학과와 함께하는 태권도 교육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태권도 기술을 지도해줌으로써 학생들의 기량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유홍섭 동아대스쿨 관장은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신 동아대 태권도학과와 지도자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며 “덕분에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고, 기회가 된다면 다음 캠프에도 꼭 참석하고 싶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