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석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장이 18일 새로이 부임했다.
오태석 본부장은 1993년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입사해, 자동차튜닝처장, 검사전략실장, 자동차안전학회 검사분과 위원장 등 첨단자동차 기획 및 전략분야를 두루 역임했다.
오태석 신임본부장은 “교통안전 전문기관으로서 우리 경남지역의 교통문화 활성화와 교통사고 감소에 전력을 기울이겠다”며 "이를 위해 경남도, 경남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교통사고 감소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