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지난 15일 경남FC의 창원 홈경기에 임직원 50여 명이 경남FC의 승리를 응원하는 단체관람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남FC의 메인스폰서인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잔디 교체작업으로 인해 이번 시즌 처음으로 홈구장인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의 충남아산전 경기의 흥행을 위해 응원도구(클리퍼)를 제작해 입장하는 관중들에게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영식 본부장은 “최근 상승세에 있는 경남FC가 더욱 저력을 발휘해 상위권으로 도약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메인스폰서인 NH농협은행이 든든한 동반자로 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경남FC, 마창대교와 함께 '사랑의 골 적립펀드'를 3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해 창원, 올해 김해에서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배 경남 유소년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도내 문화·스포츠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