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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신선피엔에프, 기술이전 협약 체결

웰빙 가공품의 기술적 확장 유도·축산업 활성화에 기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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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07.15 14:39:22

강필순 경상국립대 산학협력단 기술비즈니스센터장(왼쪽)과 신선피엔에프의 대리인인 ‘특허법인 애플’ 조현근 대표변리사가 기술이전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상국립대 제공)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 기술비즈니스센터는 지난 14일 농업회사법인 신선피엔에프와 ‘온도체 염지육을 포함하는 저나트륨 식육가공품용 조성물 및 이의 제조 방법’ 기술이전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기술은 도축 후 사후강직 이전의 온도체 근육을 염지해 식육가공품의 가공적성을 향상시키는 기술로, 최근 현대인의 식품 소비성향인 ‘클린 라벨’ 트렌드에 부합하는 저나트륨 식육가공품 생산을 위한 조성 및 제조 방법을 제공한다.

기술을 이전받은 농업회사법인 신선피엔에프는 2005년 설립돼 2021년 ISO 9001/14001 인증을 받은 축산물 전문 기업이다. 위생·품질 관리에 중점을 둔 작업환경을 갖추고 재료의 입고에서 가공·유통 전 단계를 콜드체인시스템으로 관리해 최상의 제품을 생산·납품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신선피엔에프는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축산물의 저나트륨 식육가공품용 조성물 기술을 적용한 웰빙 가공품의 기술적 확장을 유도해 관련 축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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