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초복을 맞아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기 위해 우수고객과 거래 기관 등에 경남지역에서 생산된 수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출범 10주년을 맞이한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지난 1일 ‘농협은행 경남 10년사 발간 및 비전 선포식’을 통해 ‘고객중심 초혁신 디지털 뱅크’로의 도약을 다짐한 바 있으며, 고객의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초복맞이 수박나눔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에 전달 된 수박은 함안군에서 생산된 전국 최고 품질의 수박으로 지역 및 농업·농촌과 상생하고자 하는 농협의 의지가 돋보여 그 의미를 더했다.
최영식 본부장은 “국내 유일 순수국내자본 농협은행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경남지역에서 생산된 수박을 전달했다”며 “농협은행은 폭염의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의 안부를 챙기며, 지역사회와 도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