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 전경. (사진=창원대 제공)

창원대학교 경남지역경제교육센터는 ‘경제교육 유관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유관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창원대 경남지역경제교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실무협의회는 기획재정부 경제교육 홍보팀, 경남도, 경남도교육청, 경남도소비생활센터, 금융감독원, 경남은행, 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 느티나무장애인부모회, 경남광역자활센터의 실무자들이 참석해 경남도민에게 효율적으로 경제교육을 제공 및 보급하는 방안, 경제교육 활성화, 교육 운영 방향 등에 대한 다각적 논의를 진행했다.

창원대 경남지역경제교육센터 김흥기 센터장은 “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취약계층에 대한 경제교육을 확대하고, 효과적인 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경제교육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여해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앞으로 경남지역경제교육센터와 유관기관들이 서로 협업해 경남지역의 경제교육을 확산하고, 효율적인 경제교육이 도민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