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이 지난 11일 오후 5시 창원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2022년 경남권 LINC3.0사업단 협의회’ 회장교로 선출됐다.
‘경남권 LINC3.0사업단 협의회’는 경남대와 경상국립대, 인제대, 창원대 등 경남권 4개 대학의 LINC3.0사업단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회장교 선출과 함께 각 대학별 공유·협업 프로그램과 도비·시비 보조금 지원액 등 실무적인 차원에서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논의됐다.
경남대 박은주 LINC3.0사업단장은 “경남권에서 LINC3.0사업에 선정된 대학이 모여 공유·협업을 통해 산학연협력 우수 모델을 발굴하고 경남권 산학연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