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최영식 경남본부장이 지난 6월 27일 진주권역을 시작으로 진행했던 ‘사무소장 소통 간담회’를 13일 창원권역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평소 ‘현장중심·소통과 화합’을 강조한 최 본부장이 지난 3월 93개 전 영업점을 대상으로 한 ‘2022 영업점 소통 현장경영’에 이어, 올해 도내 62개 전 영업점(모점기준)을 7개 권역으로 나눠 실시했으며, 상반기 사업추진 노고에 대한 치하와 함께 하반기 중점 추진 전략 공유를 통해 2022년도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자고 다짐했다.
최 본부장은 사무소장 소통 간담회에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수렴된 애로 및 건의사항을 경영 전반에 반영하기로 했으며, 민선 8기 지방정부 출범에 따라 각 시·군 사무소장에게 나라 살림 전문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영식 본부장은 “상반기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여건에도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준 사무소장과 직원에게 감사드리며, 하반기에도 농협은행의 본연의 가치와 역할제고에 역량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농협은행은 경남도정의 금융파트너로서 새롭게 출발한 경남도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민과 함께 울고 웃으며 어려움과 기쁨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