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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제11회 환태평양 국제학술대회' 개최

환태평양지역의 정치·경제·사회문화적 역동성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 및 토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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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07.08 17:24:46

지난 7일 제주시리우스호텔에서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원 글로벌지역학연구소는 부경대 대학원 글로벌지역학과 BK21사업단, 글로벌지역학회, 제주평화연구원과 공동으로 제11회 환태평양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부경대 제공)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원 글로벌지역학연구소는 부경대 대학원 글로벌지역학과 BK21사업단, 글로벌지역학회, 제주평화연구원과 공동으로 지난 7일 오전 제주시리우스호텔에서 제11회 환태평양 국제학술대회(Trans-Pacific International Conference)를 개최했다.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4단계 BK21사업 및 국립대학육성사업의 하나로 열린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환태평양지역의 발전과 변화(Development and Changes in the Trans-Pacific Region)’를 주제로 이틀간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국을 비롯, 미국, 영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쿠바 등 환태평양지역 9개국 학자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환태평양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문화적 역동성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을 펼쳤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제주평화연구원 연구진, 부경대 Utai Uprasen, 퀸메리런던대 Liam Campling 교수 등 저명 학자 초청 특별세션으로 ‘환태평양지역의 평화와 갈등’, ‘바다의 정치경제학’ 강연도 각각 진행됐다.

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글로벌 도시(Global Cities in the Post-COVID 19 Era) ▲환태평양지역의 발전과 변화(Development and Changes in the Trans-Pacific Region) 등 총 6개 세션에 걸쳐 학술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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