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평가로 행정안전부는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335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재난관리평가에서 2018년 최우수, 2019년 우수등급을 달성한 바 있으며 이번 평가에서는 재난예방 및 재난대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일환 원장은 “국토안전관리원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건설현장 안전, 지하안전, 시설물 안전 등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이번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임직원 모두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재난관리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