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원농협은 지난 4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7월 정례조회에서 ‘상호금융 예수금 1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남창원농협은 1972년 개점한 이후로 올해 50주년을 맞이하며 6월 말 기준 예수금 1조 300억 원, 대출금 6300억 원으로 명실상부한 경남의 도시형 농협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남창원농협 백승조 조합장은 “상호금융 예수금 1조 원 달성을 위해 조합원과 고객들이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한 걸음 더 큰 도약을 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