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총 4회에 걸쳐 인제대학교 빅드림웰바이오사업단은 특허법인지원과 함께 예비·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2022년 이노폴리스캠퍼스 창업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인제대 제공)

인제대학교 빅드림웰바이오사업단은 공동연구개발기관인 특허법인지원과 함께 지난달 총 4회에 걸쳐 예비·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2022년 이노폴리스캠퍼스 창업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김해소재 기업 및 의생명·의료기기 특화분야의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초기창업자 33팀은 비즈니스모델(BM), 투자, 지식재산권, 브랜딩 등 창업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전반적인 창업교육을 받았다. 추가로 지난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온라인 교육도 병행했다.

교육 참가자들 중 향후 사업단의 창업멘토링과 컨설팅 프로그램을 거쳐 우수기업으로 최종 선정된 팀은 최대 1000만 원의 시제품제작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사업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예비·초기 창업자가 전반적인 창업 실무 지식과 기초 교육을 익혀 유망 창업으로의 성장과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

한진 사업단장은 “창업초기단계의 교육은 성공 창업의 밑거름”이라며 “경남김해강소특구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서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창업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성공 창업자 양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