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남농협, ‘새출발 농촌희망 저금리 대출’ 7월 1일 출시

금리상승기 대비 농·축협 조합원·청년창업농·귀농인 대상 금융부담완화 및 영농자금 지원

  •  

cnbnews 심지윤기자 |  2022.06.30 15:10:49

경남농협은 '새출발 농촌희망 저금리 대출’을 7월 1일 출시한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금리상승기를 대비해 농업인의 금융부담완화 및 영농자금 지원을 위한 ‘새출발 농촌희망 저금리 대출’을 7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농·축협 조합원, 청년창업농, 귀농인 대상으로 최저 연 2%대(고정금리)의 저금리로 1인당 최대 5000만 원까지 3년 이내에서 대출이 가능하다. 운전자금 용도로 신규 대출 및 기존 영농자금의 대환 대출도 가능하며 1조원 한도로 한시 판매되는 기획상품으로 한도 소진 시 판매 종료된다.

농협은 금리상승이 예상되는 시기에 농업인에게 저금리 대출을 지원함으로써 농촌에 활력과 희망을 불어 넣고자하는 의지를 반영해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 해당 상품을 통해 농업인 2만 명을 대상으로 총 450억 원의 대출금리 인하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주양 본부장은 "농업인에 대한 영농자금 저금리 지원으로 영농 기반을 확보하고 금융비용 절감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의 끝자락에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 금융혜택이 더 많이 돌아갈 수 있도록 농협이 앞장서 역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