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성대 한국한자연구소 HK+사업단, '2022년 국내학술대회' 개최

'한자어 DB 구축의 필요성과 방향' 주제...사업단 주요 연구주제 특화 통해 연구진과 소통 진행

  •  

cnbnews 심지윤기자 |  2022.06.23 15:19:55

학술대회 포스터. (사진=경성대 제공)

경성대 한국한자연구소 HK+사업단에서는 오는 30일 교내 22호관 HK+사업단 국제세미나실에서 '한자어 DB 구축의 필요성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2022년 국내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경성대 한국한자연구소, 단국대 한문교육연구소, 한국교원대 인문사회과학교육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2022년 학술대회는 경성대 한국한자연구소가 2018년 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사업플러스 사업에 선정된 이래로 주력해 구축하고 있는 한자어 종합 DB를 심화·발전시키고 각계의 전문가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하영삼 경성대 한국한자연구소 소장 겸 인문한국사업단장의 개회사, 김우정 단국대 한문교육연구소장, 김석영 한국교원대 인문사회교육연구소장의 인사말로 학술대회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어 전문 발표로 ▲'어휘 연구를 위한 데이터 구축과 활용'이라는 주제로 최정도 계명대 교수 ▲'경성대학교 동아시아 어휘 DB 구축 과정의 경험과 개선안'이라는 주제로 허철 교수 ▲'동아시아 한자어 다차원 DB 구축의 의의와 방법'이라는 주제로 김수경 연구교수 ▲'국내·외 한문고전 어휘망의 현황과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임영길 연구교수가 각각 발표한다.

또한 그간 사업단의 DB구축에 참여한 연구교수들이 토론자로 나서 그간의 경험과 실천적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경성대학교 한국한자연구소 HK교수였던 故 연규동 교수의 도서 기증식도 함께 열린다.

한편, 경성대 한국한자연구소는 인문한국플러스 해외지역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한자와 동아시아 문명연구-한자로드의 소통(疏通), 동인(動因), 도항(導航)'이라는 주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한자연구소 HK+사업단의 국내학술대회는 사업단의 주요 연구주제를 특화해 국내 최고의 연구진과 소통하는 자리이며 매년 1회 이상 개최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