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정(더불어민주당, 동구 제2선거구) 광주시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7일 선거사무소를 열고 재선을 위한 선거전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용섭 시장예비후보, 강기정 시장예비후보를 비롯하여 임택 동구청장 예비후보와 지방선거 출마자, 교육감 출마자, 복지단체, 시민단체, 문화단체 등 각계각층의 인사와 지역 대학의 학생, 주민들이 모여 박 예비후보의 선전을 기원했다.
박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여성위원장으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며, 제8대 광주광역시의회 전반기 환경복지위원장을 지냈고 후반기에는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으로서 의정활동기간 중 가장 많은 조례(46건)를 대표발의 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책임정치로 시민과 함께 성장하겠다.” 며 지지를 호소했다.
아울러 박 예비후보는 제8대 의정활동기간 중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1급 포상,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상,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대상과 최우수상 연속 수상,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우수상, 광주복지의정대상,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3년 연속 선플우수의원상 등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