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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주 서구의원 예비후보 “복지 사각지대, 돌봄 대상자 적극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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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22.04.14 13:49:26


매년 11월 수능시험, 조손가정 및 어려운 가정

청소년들에게 보온도시락 전달 응원

광주지역 시민사회 활동가이자 지역사회 봉사자로써 우리 사회 그늘진 곳을 찾아 돌봄을 실천해오던 여성 활동가가 6월 지방선거에서 서구의회에 도전장을 내밀어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 서구의회 의원선거 라선거구 예비후보 강선주 후보다.

강선주 서구의원 예비후보(54)는 광산구와 서구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군공항 이전을 위한 광주군공항이전 시민추진협의회 서포터즈 단장으로 활동하며, 환경운동보전협의회 환경감시위원장, 광주시민사회단체 총연합회 봉사위원장, 민주평통 서구협의회 부회장, 4.19문화원 이사, 금호1동 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강 예비후보는 평소 지역의 보장협의체 활동을 통해 독거어르신, 중증장애인, 학대받는 아동,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돌봐 왔을 뿐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돌봄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했던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그는 매년 수능시험이 실시되는 11월에 조손가정 및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빛고을 콜택시 봉사회와 함께 엄마의 정성과 사랑이 가득한 보온도시락을 전달해 수험생들을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수능시험이 실시된 11월 18일, 새벽 2시부터 정성스럽게 준비한 보온도시락은 오전 6시 서구 금호동 시영아파트 3단지 정문에서 조손가정 및 어려운 청소년 8명의 수험생들에게 수능시험을 잘 보라는 응원메시지와 함께 엄마표 ‘사랑의 보온도시락’을 전달했다.

강 예비후보는 대학에서 사회복지와 경찰법학을 전공했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요건들을 갖추기 위해 현재 전남대학교 정책대학원 사회문화복지정책과(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광주 서구을 상무위원과 전국 대의원으로 활동을 하면서 크고 작은 일에 솔선수범하여 발로 뛰면서 적극적인 정당활동을 펼쳐 당대표 1급포상을 수상했다.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있어서 대한민국 대전환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 조직혁신단장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이재명 대통령 당선을 위해 헌신적인 선거운동을 펼치기도 했다.

강선주 서구의원 예비후보는 “저는 다양한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서구의 발전과 더 큰 봉사를 위해 구의원 출마를 결심했다”며“앞으로도 ‘발로 뛰는 민원해결사’를 기치로 내걸고, 더 낮은 자세로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늘 주민과 함께 동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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