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곤 훈장 “30년 교육·행정 경험으로 광산 발전 이끌어 달라.”
청학동 김봉곤 훈장이 7일 윤봉근 광산구청장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을 방문, 캠프관계자를 위로하고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선전을 기원했다.
김 훈장은 “윤 예비후보와는 18년 전 광주교육위원회의장 시절 처음 만나 지금껏 그 인연을 해 오고 있다”면서 “아이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과 관심은 아직도 식을 줄 모른다.”며 교육전문가로서 윤 예비후보의 선전을 기원했다.
또한 “경쟁 위주의 스마트 사회로 접어들면서 우리의 교육 현실이 황폐해지는 것을 느낀다.”면서 “가정에서의 인성교육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 것이다”며 가정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훈장은 “윤봉근 후보의 30년 교육·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살기 좋은 광산, 행복한 광산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윤봉근 광산구청장예비후보는 “수십 년의 정치를 해 오면서 정치란 미래를 희망을 그리는 것이라고 알고 있다.” 며 “미래의 희망에 주춧돌을 놓는 심정으로 광산구의 미래 교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윤 예비후보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을 위한 구행정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교사 출신으로 광주광역시교육위원회의장, 광주시의회의장직을 역임하고 문재인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 국민소통위원을 마치고 국무총리실 행정협의조정위원으로 지방과 중앙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