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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자 광주시의원 예비후보 “‘약속 지키는 시의원’ 될 것” 선거사무소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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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22.04.04 09:32:03

김행자 민주당 광주시의원 예비후보.

김행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시의원 예비후보(비아,첨단1·2,하남,임곡)가 지난 2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나섰다.

김행자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찐 첨단 살이 26년의 경험과 시민소통을 바탕으로 ‘약속은 지키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더 나은 비아, 첨단1·2, 하남, 임곡을 위해 걸어서 도시 인프라를 누리는 15분 도시, 주민이 든든한 돌봄도시, 활기찬 마을경제도시,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도시농업과 생태정원이 있는 도농교류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각오를 다졌다.

전남대 정책대학원 동문 동아리‘다띠통’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개소식에는 이용섭 전)광주시 시장, 민형배(광산을)의원, 정성홍 광주시 교육감예비후보, 김학실·윤난실·최치현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들과, 이성수 민주당 광산을 지역위 수석부위원장 등 광주시 당원 및 지지자들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행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시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나섰다.(사진=김행자 시의원 예비후보)


개소식에 참석한 이용섭 前 시장은 “좋은 정치라는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시민의 관심과 지지라는 토양과 공기가 필요하다.”면서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김행자 후보를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민형배 의원은 “지난겨울 대통령선거과정에서 광주시민들과 손 맞잡고 함께 했던 그 약속과 지지를 잊지 않았다.”며 “광주시민의 뜻을 지역과 마을에서 올바른 정책으로 보여줘 더 나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김행자 후보가 최선을 다해줄 것이라 믿는다.”고 격려했다.

이어 이성수 상임고문은 "첨단에서 26년을 살아오며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온 성실함과 민주당 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4년간의 활동 기간 보여준 능력과 헌신성은 그 누구보다 ‘책임 있는 정치인이자 지역 일꾼이었다.”며 김행자 후보의 첫 도전을 응원했다.

 

한편 김행자 예비후보는 신안출생으로, 동신여고, 전남대 사학과를 거쳐, 전남대 일문과에서 석사와 박사를 수료한 뒤, 전남대 정책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를 취득 했다. 2005년 민주당에 입당해 더불어민주당 광산을 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 소통위원, 전)20대 대통령선거 광주광역시당 공동선대본부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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