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우승희 전남의원 “도시가스 배관 설치 시 주민부담금 지원 필요”

  •  

cnbnews 박용덕기자 |  2021.11.17 17:59:39

전남도의회 우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영암1)

단독주택이 많은 전남의 특성을 고려해 도시가스 배관 설치 시 주민부담금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다.

 

전남도의회 우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영암1)은 “단독주택이 많은 전남의 특성을 고려해 도시가스 배관 설치 시 주민부담금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대책을 요구했다.

우 의원에 따르면 전남의 도시가스 공급율은 55%로 전국 평균 85%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현실이다.

특히 전남은 도시가스 미공급으로 인한 SOC 차별은 물론이고 가스요금에서도 도시지역에 비해 비싼 LPG 가스를 쓸 수밖에 없는 차별대우를 받고 있는 것이다. 이에 전남도는 도시가스 공급율을 2031년까지 85%까지 높일 계획이다.

우 의원은“전라남도가 도시가스 공급율 상향 목표를 세워도 고령과 단독주택이 많은 농어촌 지역의 특성상 배관 설치 시 주민납부금에 대한 부담감을 갖고 있는 현실이다.”며 “도민들의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인입배관 설치 시 주민부담금에 대한 정책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도시가스 설치 시 주배관에서 집 앞까지 인입배관은 사업자와 주민이 50%씩 부담하고 있으며, 집안에 설치되는 배관은 주민이 100% 부담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