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포항시, 빅데이터로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 해결한다

  •  

cnbnews 신규성기자 |  2021.10.06 09:49:22

포항시청 전경. (사진=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들을 돕기 위해 빅데이터 상권분석 서비스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시는 거주인구, 유동인구, 카드 매출, 상가 개·폐업 등 시가 보유한 상가정보와 정부의 공공데이터, 카드사·통신사 등 민간이 보유한 매출데이터, 유동인구 등을 융합·결합해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인 빅데이터를 활용해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다.

코로나시대 비대면 소비가 활성화되면서 온라인 시장까지 공략해야 할 상황이다.

이에 소상공인의 입장에서 빅데이터 분석의 필요성은 커졌지만, 광범위한 빅데이터 활용 방안을 몰라 데이터와 시장이 따로 노는 경우가 다반사다.

포항시는 빅데이터의 구체적인 활용이 절실함에 따라 시가 보유한 공공데이터와 상권현황, 카드사가 보유한 상가 매출정보, 국세청과 정부가 보유한 소상공인의 경영실태, 통신사의 유동인구 정보, 관광인구 및 부동산 시세 등의 데이터를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실효성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빅데이터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앞으로 소상공인들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돕고, 성공적인 창업을 이룰 수 있게 다양한 빅데이터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