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가 한가위를 앞두고 결연 복지기관에 온정을 나누는 ‘스탠딩 투게더 비대면 한가위 잔치’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결연을 맺고 있는 혜심원, 여명학교, 갈월종합사회복지관, 효창종합사회복지관 등 6곳의 사회복지기관에 우리 농산물로 만든 송편, 한과, 식혜, 과일 등 대표 추석 음식과 대형 떡 케이크를 선물했다.
이날 전달한 추석 다과는 아동 및 탈북 청소년, 발달장애인, 취약계층 노인 등 500명에게 전달된다.
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 500명은 명언, 시, 드라마 대사 등의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좋은 글귀를 추천하거나 창작하는 언택트 봉사에 참여했다.
선정된 문구는 전문 캘리그라피 작업을 거쳐 약 500개의 책갈피로 제작됐으며, 추석 음식과 함께 이웃들에게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