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반려동물 전용 기기 2종과 함께 의료비와 쇼핑 혜택을 강화한 ‘U+스마트홈 펫케어 프리미엄’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펫케어 프리미엄 서비스는 ▲외부에서도 반려동물을 스마트하게 보고 영상을 기록하는 CCTV ‘맘카’ ▲원격으로 사료를 줄 수 있는 ‘원격급식기’ 등 반려동물 전용 기기 2종을 비롯 ▲의료비 지원 ▲반려동물 용품 쇼핑 혜택을 제공하는 반려동물 케어 토탈 솔루션이다.
염상필 LG유플러스 홈IoT사업담당은 “IoT 기술을 통한 부재중 돌봄과 더불어 의료, 쇼핑 등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일상 속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