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24일 창원시 신월동 소재의 한 식당에서 ‘희망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희망 선결제 캠페인은 경남도 민관이 참여해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돕는 先결제 後소비운동이다. 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상반기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이어 이번에도 95개 전 영업점 전사적인 캠페인 동참에 나서기로 했다.
최영식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농협은행은 공익은행으로서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은 물론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