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지기자 | 2021.07.20 17:15:05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16일 오후 4시 30분 산학협력관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메타버스 및 가상융합기술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디지포레 박성훈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우리가 살고 있는 또 다른 세상과 그것들을 이루는 기술 메타버스(Metaverse)와 가상융합기술(XR)’를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박 대표는 특강을 통해 가상현실에서 캐릭터(아바타)들이 상주하면서 실제와 같은 하나의 사회를 구축하는 메타버스에 대해 설명했다.
이외에도 ▲메타버스의 가능성 ▲대표 플랫폼 및 이용자 ▲기업 사례 및 극복 과제 ▲적용 사례 및 콘텐츠 진행 방향 등 실제 산업현장에서 체득한 노하우,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은주 LINC+사업단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메타버스와 현실세계의 접목과 확장성에 대해 코로나19와 함께하는 우리 일상을 변화시키는 힘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다양한 특강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