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은 이달 19일부터 8월 20일까지 부패·공익신고 활성화와 건전한 신고문화 조성을 위한 ‘부패·공익신고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단은 해당 기간 시설 영상 송출 및 홈페이지 배너 게재,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 업로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부패·공익신고 절차, 보호·보상제도에 대한 집중 홍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공단 박순환 이사장은 “앞으로도 사회 전반의 투명성 제고와 부패·공익신고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공사 착수 전 반부패 청렴실천협약 체결 및 신고 활성화와 신고자 보호를 위한 자체 익명신고보상제도를 도입하는 등 반부패 및 공익신고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