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남대, 한국어촌어항공단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공단과 협력으로 어촌뉴딜사업 원활한 추진 및 경쟁력 강화 기여

  •  

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6.23 15:53:32

(왼쪽부터) 한국어촌어항공단 강현상 동남해지사장, 경남대학교 박재규 총장이 감사패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는 23일 오전 11시 30분 총장실에서 한국어촌어항공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경남대는 지난해 공단 동남해지사와 어촌·어항·어장분야 인적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어촌뉴딜사업 추진 자문 및 산학 공동연구 수행, 인재 양성 등에 협력하며 어촌뉴딜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이날 강현상 동남해지사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동안 경남대는 공단과의 협력으로 어촌 마을의 삶의 질 개선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어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 및 교육으로 어촌 마을 역량 강화에도 크게 공헌했다”고 전했다.

이어 “어촌의 지위와 여건 강화를 위한 어촌지역개발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준 경남대 박재규 총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재규 총장은 “어촌이 보유한 핵심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어촌·어항 통합개발을 통해 사회·문화·경제·환경적으로 어촌지역의 활력을 도모하는 이번 사업에 협력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화답했다.

 

더불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경남대는 공단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상호 교류로 지역발전은 물론, 우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