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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농협 하나로마트 경남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유통환경 변화 신속 대처로 지역농축산물 판매 확대… 식품안전관리체계 강화로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공급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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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6.17 22:10:19

17일 열린 ‘농협 하나로마트 경남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17일 오후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하나로마트 협의회 조합장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하나로마트 경남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0년 사업결산 보고와 2021년 사업계획 및 부의 안건 승인의결과 함께 임기가 만료된 협의회 임원을 신규선임했다. 새로 선임된 임원은 협의회장에 연초농협 손정신 조합장, 부회장에 남밀양농협 김영관 조합장, 감사에 진주남부농협 정광호 조합장이 추대됐다.

행사에서는 판매농협의 역량을 결집해 경남농협 하나로마트 매출 신장과 경쟁력 있는 하나로마트 구현을 결의했다. 또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하나로마트 내 식품안전관리 강화로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한 식품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손정신 농협 하나로마트 경남협의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빠르게 변하는 유통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물류 효율화 등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농축산물 판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해진 본부장은 “지역 농축산물 판매 증대를 위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수립을 통해 경쟁력 있는 하나로마트 구현이 필요하다”며 “현장지원 강화하고 마트 현대화 사업 확대로 고객 니즈에 맞는 서비스 향상으로 각종 판매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농협 하나로마트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불투명한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1,611억원 증가한 11,946억원을 판매, 15.6%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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