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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진흥원,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개방 운영

창원시 소재 경남콘텐츠코리아랩 내 디지털 비즈니스 인프라 구축… 22일부터 개방, 최대 10인 동시 참여 가능한 비대면 회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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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3.12 09:59:47

경남콘텐츠코리아랩 전경. (사진=경남문화예술진흥원 제공)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온라인 공동 활용 화상회의실 구축사업’에 선정, 경남콘텐츠코리아랩 내 온라인 화상회의실을 구축하고 오는 22일부터 도내 창작자·창업자에게 무상으로 개방한다.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영활동 위축과 대면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의 비대면 업무 효율을 높이고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남콘텐츠코리아랩 회의실 내에 구축된 온라인 공동 활용 화상회의실에는 비대면 회의 진행을 위한 대형모니터, 전자칠판, 고해상도 카메라 및 화상회의 SW 등 다양한 장비가 구축돼 있으며, 최대 10인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다.

회의실 구축에 따라 언택트 시대, 도내 유관기관, 기업 간 온라인 네트워킹으로 상호 동반 관계 구축, 지역 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 공유 및 각종 비즈니스 공동연계 등 새로운 사업을 위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공동활용 화상회의실은 도내 창작자·창업자를 위한 안전한 회의 공간이 될 것이다. 비대면 교류를 통한 장르·산업간 융합과 협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상회의실은 경남도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콘텐츠코리아랩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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