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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장, 안산 건설공사 사고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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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1.15 10:58:15

국토안전관리원 박영수 원장이 14일 오후 공사장 흙막이 지지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한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자이센터프라자 신축 현장을 방문해 사고 원인 등을 파악했다. (사진=국토안전관리원 제공)

국토안전관리원은 박영수 원장이 지난 14일 전날 오후 공사장 흙막이 지지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한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자이센터프라자 신축 현장을 방문해 사고 원인 등을 파악했다고 15일 밝혔다.

사고 현장에서는 지난해 7월부터 지하 4층, 지상 13층짜리 근린생활시설 건설공사가 진행 중이었으며, 13일 오후 지하공사를 위해 설치한 흙막이벽체와 버팀대가 무너지면서 인근 지반이 침하하고 도로 일부에 균열이 발생했다. 사고 당시 공정률은 8.5%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국토안전관리원에서는 13일 사고 발생 직후 비상근무자가 출동해 초기 현장조사에 나섰으며, 이날 박영수 원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확인했다.

박 원장은 “사고가 공사 현장은 퇴적층으로 구성된 지반이기 때문에 강성과 차수성이 뛰어난 공법으로 흙막이벽체를 설치해야 한다”며 “이 부분을 중심으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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