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는 ㈜신스윈 양재부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2020년 대학발전 유공자 포상식’의 일환으로 열린 감사패 전달식은 지난해 대학의 발전 및 대학과의 산학협력 활동에 기여한 바가 큰 외부인사에 대학 구성원의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0년 1월부터 창원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양 대표이사는 2017년 창원대 가족회사 가입을 계기로, LINC+사업단과 쌍방향 산학협력에 나서고 있다.
또 2020년 스마트제조혁신선도사업 참여기업 가입 등 창원대 산학협력 고도화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대학의 공동장비 활용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위한 ‘코로나 특별장학금’ 및 ‘후학양성을 위한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대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