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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이경렬 교수, 대한적십자사 헌혈유공장 금장 수상

1983년부터 37년간 지역사회와 이웃 위해 50회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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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12.23 19:28:31

이경렬 교수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체육교육과 이경렬 교수가 23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헌혈유공장 금장을 받았다.

대한적십자의 ‘헌혈유공장’은 안정적인 혈액수급과 헌혈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된 포상으로, 50회가 넘으면 헌혈자에게 금장이 주어진다. 헌혈 횟수가 1년에 5회로 제한되는 만큼 지속적으로 헌혈활동에 참여해야 받을 수 있다.

이 교수는 1983년 첫 헌혈을 시작으로 그동안 꾸준히 봉사정신을 발휘하며 생명 나눔 헌혈 활동에 참여해왔다. 특히, 코로나19의 여파로 헌혈 인구 감소 등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봉사 실천으로 헌혈유공장 금장을 받아 그 의미를 더했다.

그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작은 용기로 실천한 선행이 헌혈 유공자 금장으로 이어지게 돼 매우 뜻깊다”며 “꾸준한 건강관리로 앞으로 100회, 200회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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