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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박물관 2020년 운영위원 위촉…“경남역사·사상, 문화발전 중심 역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과 운영 방향 모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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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11.24 11:57:18

경상대학교박물관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상대 제공)

국립 경상대학교(GNU)는 지난 23일 오후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2020년 경상대학교박물관 운영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운영위원회 위원장에는 차영길 박물관장이, 운영위원 중 임명직으로는 강길중 교수(인문대학 사학과), 이전 교수(사범대학 지리교육과), 이영석 교수(인문대학 독어독문학과), 기근도 교수(사범대학 지리교육과), 안정근 교수(공과대학 도시공학과), 안동준 교수(사범대학 국어교육과), 박현곤 교수(사범대학 미술교육과)가 위촉됐다.

당연직 위원으로는 김종오 교학부총장, 정우건 연구부총장, 김상민 기획처장이 위촉됐다. 운영위원의 임기는 2022년 9월 9일까지 2년간이다.

권순기 총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경상대가 경남을 대표하는 국가 거점 국립대학인 만큼 경상대박물관이 경남의 역사와 사상, 문화 발전에 중심 역할을 했으면 한다. 특히, 우리 박물관이 가야사와 가야 문화, 임진왜란, 의병 등의 연구와 전파에 진주를 중심으로 한 지역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대박물관은 지난 10월 26일부터 ‘진주 100년 사진을 보다’라는 주제로 진주 근현대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 박물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해당 전시회는 12월 31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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