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19일 경남사회복지센터(창원시 의창구 동읍 소재)에 계란 30구 600판(1만 8000개)을 전달하는 ‘사랑의 계란나눔, 에그투게더 캠페인’을 실시했다.
에그투게더(Egg Togehter) 캠페인은 ‘삼시세끼 계란으로 매일건강’하자는 의미로 계란자조금에서 3년째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경남농협 김정규 부본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에그투게더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계란은 건강에 필요한 단백질과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최고의 완전식품으로 계란 많이 드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농협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캠페인을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