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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법정대학, 헌혈의 집에 헌혈증 124장 기부

코로나19 혈액 수급 부족으로 어려움 겪는 환자 위해 헌혈증 기부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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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11.18 16:19:03

경남대학교 법정대학 학생들이 지난 16일 창원시 마산 합포구에 소재한 ‘현혈의 집 경남대앞센터’를 방문해 헌혈증서 124장을 기부했다.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법정대학 학생들이 지난 16일 창원시 마산 합포구에 소재한 ‘헌혈의 집 경남대앞센터’를 방문해 헌혈증서 124장을 기부했다.

법정대학 제36대 도원결의 학생회는 지난 9월 15일부터 11월 13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부족으로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를 위해 ‘헌혈증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그 결과 법정대학 재학생뿐만 아니라 ‘헌혈증 기부 캠페인’의 소식을 들은 타 단과대학 소속 학생들도 생명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총 124장의 헌혈증이 모였다.

법정대학 엄재호 학생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대학생이 앞장서 지역 사회에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게 돼 매우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경남대 법정대학 학우 일동으로 헌혈증을 기부했지만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해 헌혈증을 보내주신 경남대 학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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