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지기자 | 2020.11.16 15:01:33
경남농협이 창원시 내서농협이 지난 14일 임직원 및 고향주부모임 임원 등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관내 단감 농가를 찾아 단감 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내서농협 김진석 조합장은 “수확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해 인력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영농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기관, 단체 등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