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영산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사업단이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취업(Cheer up)역량강화캠프와 창업역량강화캠프를 개최했다.
취업역량강화캠프는 사회맞춤형 학과 6개 과정의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면접대비 특강 ▲모의면접 ▲개별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창업역량강화캠프는 사회맞춤형학과 AI기반 스마트팩토리트랙 참여자를 대상으로 △창의와 창업 △아이템 보완 및 점검 △아이템 공유 등을 운영해 창업 의지를 고취했다.
캠프에 참여한 정병욱 학생은 “창업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것부터 창업을 실제로 준비할 때 필요한 실무까지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특히 팀 단위로 운영된 캠프 활동을 통해 조직원 간 협업의 중요성을 느끼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최은주 LINC+사업단장은 “이번 캠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최우선으로 고려면서도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해결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참여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