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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헌혈문화 확산·헌혈증진 위한 협약’ 체결

경남신문,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협약, 오는 20일부터 내달 20일까지 ‘31일간의 사랑 나눔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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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11.09 16:59:51

BNK경남은행 황윤철 은행장(왼쪽 첫 번째)이 경남신문 남길우 회장(가운데),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 김동수 원장(오른쪽)과 ‘헌혈 문화 확산 및 헌혈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9일 경남신문,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헌혈 문화 확산 및 헌혈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황윤철 은행장은 경남신문사를 방문해 남길우 회장 그리고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 김동수 원장과 ‘헌혈 문화 확산 및 헌혈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따라 세 기관은 사회공헌공동체를 구축, 헌혈 문화 활성화를 위해 ‘31일간의 사랑 나눔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경남은행과 경남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이 주관하는 31일간의 사랑 나눔 캠페인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2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주최사인 경남은행과 경남신문을 포함해 경남지역 각급 지자체와 기업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을 벌여 헌혈상(5개팀), 나눔상(10개팀), 봉사상(10개팀), 특별상(3개팀 각각 경남은행장상, 경남신문회장상,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장상) 등을 시상한다.

특히, 경남은행은 재원 지원과 별도로 자체적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을 벌여 임직원들에게 헌혈을 장려할 계획이다.

경남신문은 임직원 헌혈을 비롯해 31일간의 사랑 나눔 캠페인 홍보 등을 맡고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은 시상 단체 선정과 헌혈버스 등을 제공한다.

황 은행장은 “상호협력 협약이 나를 위한, 이웃을 위한, 모두를 위한 헌혈의 밀알이 되길 바란다. 사회공헌공동체로 경남은행이 참여하게 된 만큼 헌혈 참여를 자발적으로 유도해 붐을 조성하고 헌혈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캠페인을 신청한 경남지역 각급 지자체와 기업의 헌혈자에게는 문화상품권, 영화관람권, 외식교환권 등 일반기념품과 손톱깎이 세트, 고급 텀블러, 고급 우산 등의 특별기념품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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