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희 한국해양대학교 총장(왼쪽)과 옥종석 신원전기통신(주) 대표가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해양대 제공)
한국해양대학교는 옥종석 신원전기통신(주) 대표가 대학발전기금 2000만원을 지난달 30일 대학본부 3층 정책회의실에서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옥 대표는 “우수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국제적인 명문대학으로 도약하는 한국해양대의 발전을 기원하며 모교에 기부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덕희 총장은 “경제산업학부를 위한 발전기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계약학과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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