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이달 예정된 한국시리즈 일정에 맞춰 ‘우승 기원 응원 머플러’ 2100여 장을 특별 제작해 NC다이노스에 기탁했다. (사진=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이달 예정된 한국시리즈 일정에 맞춰 ‘우승 기원 응원 머플러’ 2100여 장을 특별 제작해 NC다이노스에 기탁했다.

가로 750mm 세로 350mm 크기, 다이노스 민트(Dinos Mint) 색상이 조합된 우승 기원 응원 머플러는 한국시리즈 경기마다 나눠 배부된다. 일부는 창원NC파크 인근에 위치한 경남은행 메트로시티지점에서 배부된다.

사회공헌홍보부 전정대 팀장은 “NC다이노스 한국시리즈 우승 승전보가 전해질 수 있게 지역민 그리고 팬들과 함께 뜨거운 응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우승 기원 응원 머플러가 응원 열기를 고조시키고 선수들에게는 기운을 불어넣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앞서 지난달 27일 창원NC파크에서 ‘NC다이노스 팬 감사데이 이벤트’를 가졌다. ‘NC다이노스가 한국시리즈 우승할 수 있다’와 ‘코로나19 극복할 수 있다’는 바람을 담은 ‘CAN DO IT!’ 문구가 새겨진 패션마스크 1100여 장을 관중에게 배부했다.

이어 지난달 28일과 30일 잇따라 ‘한국시리즈 티켓을 잡아라!’ 영상과 ‘NC다이노스 한국시리즈 우승 가즈아! 경미가 찐 팬들과 함께 응원할게요!’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며 응원을 열기를 지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