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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연합마케팅사업 회의…농산물 제값받기 ‘앞장’

경남연합마케팅조직 4분기 추진전략회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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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10.28 15:59:14

28일 농협창녕교육원에서 ‘경남연합마케팅사업 추진전략 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28일 농협창녕교육원에서 경남농협의 농산물 판매사업을 담당하는 관내 12개 시군 연합사업팀장과 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4/4분기 경남연합마케팅사업 추진전략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경남농협 연합마케팅사업의 9월 말 성과 분석과 4/4분기 판매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수립 토론 등이 펼쳐졌으며, 연합마케팅 조직별 유기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경남농협의 올해 9월 말 기준 연합마케팅 사업 실적은 271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90억원이 증가한 22%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범국가적으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시됐고, 농업·농촌에는 연초 냉해를 시작으로 기록적인 장마와 연속된 태풍 등 이상 자연재해가 발생했지만, 가정 내 소비가 늘어나고 생산물량의 감소로 가격이 상승한 영향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경남농협 김정규 부본부장은 참석자들에게 “4/4분에도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주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농산물 판매사업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고민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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