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세관-주한 인도네시아 무역진흥센터, 협력체계 구축

부산항 신남방 교역의 중심 역할 주도

  •  

cnbnews 손민지기자 |  2020.10.15 16:34:00

부산본부세관 전경 (사진=부산본부세관 제공)

부산본부세관은 작년 11월 타결된 한-인도네시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의 발효를 앞두고 인도네시아와 무역하는 수출입 기업을 위해 부산 소재 ‘주한 인도네시아 무역진흥센터’와 양국 교역 확대 및 수출입 통관 시 각종 애로 해소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국가 중 수입규모 2위, 수출규모 6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해상 물동량의 약 40%가 부산항을 통하고 있어 한-인도네시아 CEPA 협정 발효를 앞두고 협력의 필요성이 증대됐다.

이에 따라 부산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와 인도네시아 무역진흥센터는 ▲양국 간 무역 증대 및 활성화 도모 ▲주요 산업 및 품목에 대한 자료 분석 ▲한-인도네시아 CEPA 발효에 대비한 정보 제공 ▲양국 간 각종 통관 애로 해소를 위해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명구 부산본부세관장은 “주한 인도네시아 무역진흥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양국 간 수출입 활성화를 견인하고 중소 수출입기업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인도네시아 CEPA 관련 정보 및 수출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애로사항은 ‘해외통관애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