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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사업 성과공유·상생발전 워크숍’ 춘해보건대서 열려

LINC+ 전문대학 산학협력고도화형 성과공유 및 상생을 위한 산학협력 발전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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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10.15 16:14:18

춘해보건대학교 국제컨퍼런스홀에서 ‘2020 사업 성과공유 및 상생발전을 위한 워크숍’이 열리고 있다. (사진=춘해보건대 제공)

LINC+산학협력고도화형 사업단협의회(이하 협의회)는 15일 춘해보건대학교 국제컨퍼런스홀에서 ‘2020 사업 성과공유 및 상생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협의회 김상교 회장(동아방송예술대학교)을 비롯해 경남도립거창대학 이관희 단장, 경남정보대학교 여민우 URI 협의회장, 대경대학교 이다겸 단장, 대구보건대학교 김지인 단장, 동의과학대학교 김태훈 단장, 아주자동차대학 한명석 단장, 용인송담대학교 권양구 단장, 원광보건대학교 김경 단장, 제주한라대학교 신정하 단장, 춘해보건대학교 김기홍 단장, 충청대학교 정식항 단장, 한국영상대학교 유세문 단장, 한양여자대학교 이호성 단장, LINC+ 학과중점형 협의회 이상석 부총장(부산과학기술대), 전문대학산학협력처단장협의회 송현직 단장이 참석했다.

인사말 및 경과보고 후 LINC+사회맞춤형학과중점협의회의 이상석 회장이 ‘LINC+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 사업 특성 및 성과’를 주제로, 한국전문대학산학협력처·단장협의회 송현직 회장이 ‘재정지원사업을 통한 대학 재정건전성 확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또 참석자들은 춘해보건대 URI센터, 다목적시물레이션센터 등 우수 인프라를 견학한 후 2020년 사업단협의회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교 회장은 “4년 차를 맞이하는 LINC+고도화형 사업은 산학협력 선도대학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을 선도하는 비즈캠퍼스 구축을 목표로 15개 사업단이 협력,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며 “이를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LINC+ 학과중점형 사업의 우수성과와 산학협력활동의 방향을 서로 공유하고 사업의 확장을 위한 새로운 대학의 산학협력 모델을 고민하는 시간으로 이번 워크숍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춘해보건대 김희진 총장은 “코로나19의 시대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작은 규모의 사업을 알차게 운영해 대학의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확산하고 비전을 제시한 15개 사업단의 노력을 응원한다. URI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는 전문대학 산학협력의 자율화, 다양화, 개방화를 위한 선도적 노력이 우수한 성과로 연계할 수 있도록 협력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날 15개 사업단장은 코로나19를 극복을 위한 사업단별 노하우를 공유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의 우수한 성과를 창출해 성공적인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논의했다.

또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고 나아가 상호협력의 장으로 대학의 상생발전을 통해 향후 사업성공의 의지와 각오를 함께 논의하고 지속적 성장의 모델을 공동 발굴, 미래의 산학협력에 함께 노력할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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