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이사장(왼쪽)이 아르누보 아파트 화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시설안전공단 제공)
한국시설안전공단 박영수 이사장이 13일 대형 화재가 발생했던 울산시 남구 달동 삼환아르누보 아파트를 방문해 시설물 피해상황 등을 점검했다.
지난 8일 발생한 화재로 시설물 내외부가 손상되고 입주민 90여 명이 다친 아르누보아파트는 현재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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