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BNK경남은행갤러리 ‘강영화 개인전’ 공개…30일까지 전시

  •  

cnbnews 손민지기자 |  2020.10.13 13:20:44

강영화 개인전 전경. (사진=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이 BNK경남은행갤러리 10번째 대관전시 ‘강영화 개인전’을 공개했다.

오는 30일까지 예정된 강영화 개인전은 지난해 열린 제42회 경상남도미술대전에서 수채화 부문 대상을 차지한 강영화 작가의 대표작 ‘공간의 노래’를 비롯한 서양화 작품 20점이 전시된다.

사천 출신인 강 작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과 경상남도미술대전 등 각종 대회에서 입상한 바 있으며 개인전과 단체전을 갖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예담찬갤러리 관장과 사천미술협회 사무국장 등을 겸임하고 있다.

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지역민과 고객은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단,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한 관람을 위해 모든 관람객은 손 소독, 마스크 착용, 일정 간격 유지 등 정부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사회공헌팀 김형수 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일상에 큰 변화가 생기면서 많은 사람이 우울감과 무기력증 등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강영화 작품에 등장하는 꽃과 나무 등 자연은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도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BNK경남은행갤러리를 방문해 작품을 감상하며 코로나19로 쌓인 갑갑함을 조금이나 해소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코로나19 우려로 갤러리를 찾지 못하는 관람객을 위한 온라인(디지털) 전시도 운영하고 있다. 경남은행 홈페이지 내 ‘BNK경남은행아트갤러리’에 접속하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