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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자산관리회사 경남서부, ‘희망동행 프로젝트’ 합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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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10.08 18:26:55

농협자산관리회사 경남서부지사는 진주권역보증센터와 8일 4분기 1차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를 합동으로 추진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농협자산관리회사 경남서부지사는 진주권역보증센터와 8일 4분기 1차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를 합동으로 추진했다.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는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 지원’ 제도를 통해 신용회복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채무로 힘들었던 시간을 잊고 새로운 시작을 열어갈 수 있도록 범농협과 함께 방문, 응원과 격려로 재기를 지원한다.

경남서부지사에 따르면 이번 방문 대상자로 선정된 채무자 이모 씨는 과거 버섯재배업 운영 당시 지속한 적자 폭 증가로 과도한 금융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해당 채권이 부실화됐다. 현재 아내와 함께 읍내 작은 식당을 경영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형편이라고 설명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 씨는 농협자산관리회사의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을 받게 됐고 원금의 약 70%를 감면한 채무조정을 통해 비로소 채무 부담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지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용회복 기회의 사각지대에 놓인 농업인과 사회적 취약계층에 재활의지를 심어주고 재기를 도울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모색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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