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DEA Design Award 2020’에서 ‘DIGITAL LOVER’ 카드가 브랜딩 부문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 우수 사례로 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카드 ‘DIGITAL LOVER’는 올해 2월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 세대를 겨냥해 출시한 ‘디지털 생활비 전용카드’다.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의 ‘3F 시스템(기본·구독·선물로 구성된 혜택)’을 탑재했다.
현대카드 ‘DIGITAL LOVER’는 ‘우주를 홀로 여행하는 여행자’를 모티브로 한 4종의 카드 디자인인 부식된 우주선 표면을 형상화한 ‘진 크러쉬(Jean Crush)’와 디지털러버의 오래된 로봇 친구인 ‘러스티 로봇(Rusty Robot)’, 우주선 너머 폭발하는 별 ‘스타 밤(Star Bomb)’, 디지털러버의 우주선으로 통하는 카드키 ‘포기 플래닛(Foggy Planet)’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