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LINC+챌린저사업단은 지난 22일 오후 2시 산학협력관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2020 LINC+챌린저사업단 지역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양성 및 보급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은 경남대가 교육부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 추진에 있어 스마트공장 맞춤형으로 양성된 전문인력이 경남도가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에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경남 스마트공장 구축 현황 ▲스마트공장 맞춤형 인재 요건 ▲스마트공장 맞춤형 인재 매칭 방안 등 다양한 지원 체제의 구축 및 방안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경남대 강재관 산학부총장은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 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인력양성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시스템 부분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현장과 연계할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 분야별 전문 집중 프로그램을 개발해 성공 및 실패 사례를 통한 역량강화 교육도 함께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컨설팅에는 강재관 산학부총장과 경남테크노파크 안완기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다수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