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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산업개발,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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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0.09.29 10:01:17

사진=한전산업개발

한전산업개발 나누리사회봉사단이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를 방문해 사랑의 쌀 1톤 전달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전달된 사랑의 쌀 1톤은 매월 본사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공제한 러브펀드에 회사의 매칭 그랜트가 더해져 마련됐다.

전달식에 앞서 양승태 경영본부장과 최철순 한전산업개발노동조합위원장은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밥퍼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 자리에서 밥퍼 관계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시설 운영의 애로사항 등을 이야기했다. 양승태 경영본부장은 회사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양승태 경영본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가 더욱 아쉬운 한가위 명절로 느껴진다”며 “코로나19로 모두 극심한 고통을 받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지역사회 소외이웃들에 대한 밀어내기가 되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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