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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 추석맞아 관내 복지시설에 ‘온정의 손길’

24일 사회복지시설 4곳 방문해 후원금 전달, 23일 관내 결식 우려 아동에 성품 전달…지난 20년간 1억 9000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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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9.25 15:44:46

부산 서구의 정신지체장애 시설 천마재활원에 이정주 병원장(왼쪽 네 번쨰)이 위문금 전달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대병원 제공)

부산대학교병원은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관내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부산라이트하우스(시각장애 중증환자)와 천마재활원(정신지체장애), 평화여성의 집(가정폭력 피해자), 은애모자원(결손가정) 4곳을 병원장이 방문해 총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 23일에는 관내 결식 우려 아동 120명에게 성품을 전달했다.

병원은 지난 2000년부터 결식 우려 아동에 대한 후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병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후원금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억 9000만원을 후원했다.

이정주 병원장은 “부산대병원은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의료지원방안 등에 대해 지속적이고, 상시적인 지원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대병원은 지역 내 공공의료 지원을 위해 전담조직 ‘공공보건의료사업실’을 두고 의료취약지와 저소득층에 대한 의료지원, 아미봉사단(의료봉사)과 노숙인을 위한 이동목욕차량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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